After Le BODY

Le BODY를 경험한 후 새로운 삶을 얻은 회원님들의 후기입니다.

운동을 싫어하던 제가 꾸준히 운동하게 만들어준 르바디입니다

Author
김인희
Date
2019-03-06 11:00
Views
1163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건 아니지만 이제 시작한지 5년 가량 되었습니다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늘 앉아 컴퓨터를 많이 보다보니

근력/체력도 떨어지는데다 자세가 좋지 않아 목/허리 등에 자주 통증을 느꼈습니다

필라테스를 하면서 바른 자세로 서는 것, 자세가 나빠지면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단련시키면서 조금씩 몸에 균형이 잡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출산 후에 제대로 산후조리를 못하면서 골반을 비롯해서 몸이 틀어졌다는 것이 느껴지고

복부가 늘어지는 것 때문에 떨어진 자신감도 좋아지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상당히 큽니다

PT를 잠깐 했었는데 운동강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필라테스가 운동 강도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르바디에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는 느낌이 있고,

근육을 기르는 것과 근육을 충분히 이완 시키는 동작이 같이 있어서

저처럼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던 저에게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준 르바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