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e BODY

Le BODY를 경험한 후 새로운 삶을 얻은 회원님들의 후기입니다.

2달차 필라테스를 좋아하게 된 직장인입니당ㅎㅎ

Author
이승연
Date
2018-12-06 15:32
Views
838
저는 생각해보면 저는 운동을 쉰 적은 거의 없는데한 운동을 꾸준히 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쉽게 질리는 스타일인갘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은 지겨워서 싫어하는 편이고ㅎㅎㅎ...
수영, 플라잉요가, 클라이밍, 필라테스 정도를 해온 것 같아염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건 클라이밍인데 진짜 손에 살점 다 떨어져나가고 너덜너덜.... 너무 큰 고통이었어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싼 가격도 그렇고, 회사에서 거리도 좀 멀어서 재등록은 하지 않았어요!
클라이밍 이후에는 회사 지하에 있는  플라잉요가를 거의 1년동안 다녔는데
딱 점심시간에 내려가서 하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오래 다닌 것 같아요ㅎㅎ
(그치만 플라잉 요가도 꽤 지루했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회사 사무실이 이사한다고 해서 지하 플라잉요가를 그만두고!새로운 운동을 뭐할까~ 하다가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필라테스로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당ㅎㅎ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싶은데 필라테스는 가격이 다 비싸더라구요...ㅠ_ㅠ
하염없이 폭풍 검색만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에 비해 비싸지는 않고,  소규모로  운동진행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닐 수 있었어요!
저는 3:1 기구 그룹 수업을 하는데, 기구로 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시간도 엄청 금방 지나가요ㅎㅎㅎ
(그치만 힘든 건 매한가지..ㅋㅋㅋㅋㅋㅋㅋ)
플라잉 요가 할 때는 땀이 엄청 나지는 않았는데..필라테스는 땀이 아쥬....ㅋㅋㅋㅋㅋㅋ
같은 팔/다리 운동이어도 계속 다른 근육을 쓰는 동작을 하니까늘 여기저기 알이 배겨 있다능..ㅋㅋㅋㅋㅋㅋ 신기한 필라테스...ㅋㅋㅋㅋㅋ 


저는 필라테스가 끝나고... 집에오면 또 맥주를 먹기에....살이 빠지지는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잘 쓰지 않은 속근육을 사용할 수 있고, 몸도 탄탄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