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e BODY

Le BODY를 경험한 후 새로운 삶을 얻은 회원님들의 후기입니다.

필라테스 2달 후기

Author
김지혜
Date
2017-02-24 15:33
Views
1981
저는 20대 중반 직딩인 여자사람입니다ㅎㅇㅎ
제가 후기같은 거 쓰는 거 처음이라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넘넘 좋고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쌤들 보고 계신가요 ㅋㅋㅋ)

사실 전... 운동을 넘넘 싫어하고ㅠㅠ
쉽고 재밌고 그러면서도 몸매 교정이 되는 운동을 평생 찾아서 그런지...
아무 운동도 할 수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친구가 르바디 필라테스를 다니면서 점점 생기 돋는 모습을 보고 살짝 의심(?)을 하면서
저도 친구를 따라서 일단 1회 체험을 해봤어요!!!
대박!!!!!!
전 필라테스가 막 정적이고 재미없는 운동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진짜 좋더라구요ㅠㅠㅠㅠㅠ
첫수업에 쌤들이 친절하게 제 비뚤어진 자세부터 세심하게 살펴주고
필라테스의 호흡법(일반적으로 하는 호흡법?이랑은 좀 다르더라구요)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면서 운동 하니까 그냥 다른 센터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그래서!
저 한 달을 끊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달 좀 지나니까 몸에 라인이 점점 생기고 넘 좋아서!!!
한 달 후 또다시 재등록해서 이제는 두 달째 다니고 있는 어여쁜 필라인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운동에 재미 붙여서 센터 나오는 날이 넘넘 즐거워요
잘 가르쳐 주시는 것두 넘넘 감사하구
좀 더 오래해서 더 예쁘고 건강한 몸을 가질 거랍니다.
완전 좋아용!!!